생활문화

3X4cm 우리들의 초상, 올림푸스한국 ‘엉뚱한 사진관’연계전시

기사입력 2016.01.05 14:24
  • 올림푸스한국은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 연계전시 ‘3X4cm: 우리들의 초상’을 연계전시를 진행한다.

    ‘엉뚱한 사진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12월 10일까지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개최한 프로젝트로, 구직자들의 증명사진을 무상으로 찍어줬다.

    오는 1월 8일부터 ‘갤러리PEN’에서 열리는 전시는 무료 증명사진 이벤트에 참여한 참여자들의 이력서와 뒷모습 사진으로 구성되며, 전시 오프닝에 맞춰 무료 증명사진 촬영이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은 엉뚱한 사진관을 통해 첫 직장에 도전하는 젊은 청년들뿐만 아니라 재취업에 뛰어드는 중장층년까지, 앞모습에 가려졌던 숨겨진 재능과 열정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3X4cm: 우리들의 초상’은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및 야외에서 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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