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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영상] 오세득 '개천에서 용 났새우' vs. 미카엘 '삼치렐라'

기사입력 2015.12.29 17:13
  • 미카엘 '삼치렐라' vs. 오세득 '개천에서 용 났새우'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미카엘 '삼치렐라' vs. 오세득 '개천에서 용 났새우'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진희의 냉장고를 두고 미카엘과 오세득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박진희는 남편이 입이 딱 벌어질 오래된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성찬이 될 수 있는 '10년 된 냉장고로 만든 환골탈태 요리'를 주문했다. 그녀는 "술안주로도 어울리는 요리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세득은 카수엘라를 응용한 '개천에서 용 났새우'를, 미카엘은 '삼치렐라'를 선보였다.

    오세득은 마늘과 파로 향을 낸 기름에 새우를 볶은 다음 라면, 브로콜리, 간 북어채를 곁들인 '개천에서 용 났새우'를 완성했다.

  • ▲ [15분 레시피] 미카엘 셰프의 '삼치렐라'
    미카엘은 호두를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삼치에 토마토 샐러드와 요거트 소스를 곁들인 '삼치렐라'를 요리했다. 박진희는 미카엘의 요리를 맛본 후 "삼치를 이유식으로 할려고 했는데"며 "(맛이)보통이 아니다. 제 입맛이 너무 맞는다"라며 호평했다.
  • ▲ [15분 레시피] 오세득 셰프의 '개천에서 용 났새우'
    고민 끝에 박진희는 미카엘의 손을 들어줬다. 박진희는 "원래 입맛은 오세득 셰프님이 맞지만, 연말에 신랑과 집에서 낭만적으로 먹는다면 미카엘 셰프의 것이 적합한 것 같다" 며 선택이유를 설명했다. 이로서 미카엘은 2015년 마지막 스타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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