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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수트 '제트팩(jet-pack)'이 상업화에 앞서 중국에서 시험 비행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개인용 비행 장치 '제트팩'은 드론처럼 2개의 프로펠러로 추진력을 일으켜 공중으로 부양하며 사람이 탑승해 조종할 수 있다. 제트팩은 최고 시속 80㎞로 45분 동안 공중에 떠 있을 수 있으며 최대 12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이 제트팩을 개발한 업체는 뉴질랜드 마틴에어크래프트사이지만, 지난해 중국 광치(光啓)과학에 지분 52%가 넘어간 상태다. 광치과학은 내년에 판매할 제트팩을 가격을 대당 160만 위안(약 2억9천만 원)으로 책정했다. -
- ▲ 아이언맨 수트 '제트팩'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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