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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정규 7집 '누군가를 위한,' 앨범을 홈쇼핑에서 판매, 음반 1,000장이 9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 루시드폴과 안테나뮤직 소속 가수들은 지난 11일 새벽 2시부터 CJ O쇼핑 채널에서 ‘앨범+동화책+엽서+직접 재배한 귤’을 1,000장 한정판으로 묶어 2만9,900원에 판매했다.
루시드폴은 이날 특별 생방송 된 ‘귤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농산물과 음악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유희열을 비롯한 정재형, 페퍼톤스, 박새별, 이진아, 정승환 등 안테나뮤직 소속 가수들은 시식 연기자와 전화 상담원 등으로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
- ▲ '귤이 빛나는 밤에' 안테나 인터뷰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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