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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영상] 샘킴 '라자냐는 나자냐' vs. 김풍 '사랑햄♥'

기사입력 2015.12.22 18:14
  •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최정윤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정윤은 셰프들에게 초딩 입맛 신랑에게 뚝딱 만들어주고 더 사랑받을 수 있는 양식 요리 '초딩 입맛에 딱 맞는 양식'을 요청했다.

    최정윤은 '신랑의 초딩 입맛에 딱 맞는 양식'을 주제로 샘킴은 '라자냐는 나자냐'를, 김풍은 '사랑햄♥'을 선보였다.

  • ▲ [15분 레시피] 샘킴 셰프의 '라자냐는 나자냐~'
    샘킴은 라자냐와 베사멜 소스, 각종 채소를 켜켜이 쌓은 뒤 치즈를 올리고 오븐에 구워낸 요리 '라자냐는 나자냐'를 요리했다. 최정윤은 '라자냐는 나자냐'를 시식 후 감탄사를 연발하며 "너무 고급스러운 초딩 입맛이다. 맛있다."며 "(신랑이) 좋아할 것 같다"고 호평했다.
  • ▲ [15분 레시피] 김풍 셰프의 '사랑햄♥'
    김풍은 설탕에 조린 사과와 햄을 크페페로 감싼 뒤 기름에 튀겨낸 프렌치 스타일의 요리 '사랑햄♥'을 완성했다. 김풍의 '사랑햄♥'을 맛본 최정윤은 "어린이 집이다. 너무 맛있다. 이것이 김풍의 매력이다."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

    최종 선택에서 김풍을 택한 최정윤은 "나도 이런 내가 싫다. 남편의 입맛에 딱이다. 내 아이에겐 안 먹인다"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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