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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리의 이미지메이킹] 소녀시대 유리 몸매 비결은?

  • (주) 비포앤애프터바이오 김정희
기사입력 2017.09.05 10:06
'이미지 메이킹(image making:자신의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각인시키는 일)'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미지컨설턴트 한규리 원장이 상황에 따른 '이미지메이킹' 비법을 소개한다.
  • 유리 SNS사진, (주)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사진제공
    ▲ 유리 SNS사진, (주)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사진제공
    얼마 전 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 누워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민소매 티셔츠에 짧은 하의를 매치한 군살 없는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덕분에 뭇 남성 팬들은 물론이며 여성들의 마음까지 ‘심쿵’하게 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섹시함으로 연예계의 대표 ‘건강 미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우월한 키나 목선, 어깨선이 아름답고, 볼륨 있는 하체와 구릿빛 피부가 특히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유명 연예인들의 이미지컨설팅을 담당해오고 있는 스타이미지컨설턴트 한규리 원장은 "환상적인 몸매를 가진 소녀시대 유리도 그동안 철저한 몸매관리를 해왔다. 유리는 근육형 체질인 반면에 살이 쉽게 찌는 체형이다"라고 전했다. 

    철저한 음식조절 및 운동으로 꾸준한 다이어트를 해왔다는 유리만의 다이어트법은 그야말로 ‘달콤살벌’했다. 먹을 때는 확실히 먹고, 살 뺄 때는 하드트레이닝을 중점적으로 해서 단기간에 확 빼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리는 유산소운동이나 복근 운동, 스쿼트 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2배 이상 하는 노력을 기울인다고. 또 기본적으로 못하는 운동이 없고, 일반 남자들 체력 못지않아 운동 후에는 확실한 운동 효과를 얻는다고 전했다. 

    이외에 유리는 쌀밥보다 영양소가 높고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현미밥을 즐겨먹고, 레몬 탄산수를 자주 섭취하는 등 식단관리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했다. 

    ‘먹으면서 살 빼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소녀시대 유리가 건강하면서도 탄력 있는 몸매를 가졌던 것은 영양가 있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주고, 개인에 따른 운동법을 정확히 파악해 운동량을 점점 늘려간 데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겨울철 몸매관리에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하면서도 탄력 있는 소녀시대 유리 몸매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에 적극 돌입해보는 것이 어떨까?

    좀더 자세한 팁은 '한규리의 이미지메이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 비포앤애프터바이오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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