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화제를 불러모으면서 그 시절 생활 모습도 관심을 끌고 있다. 1988년 국민이 가장 사랑한 취미·레저 경험률 1위에 '고스톱'이 올랐는데, 실제 '응팔' 드라마에서도 쌍문동 골목의 어른들 모임에 고스톱 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1988년 연간 취미/문화/레저 생활 경험률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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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연간 취미/문화/레저 생활 경험률 1위에 '고스톱(33%)'이 올랐다. 이어 '극장 영화 관람(31%)', '장기(25%)', '바둑(22%)', '연극 관람(10%)', '수영(10%)', '볼링(8%)' 등의 순이었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고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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