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블랙 터틀넥 원피스' 유인영 vs. 민효린

기사입력 2015.12.11 17:21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의 세계에서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은 종종 대중의 관심을 크게 사로잡는다. 특히 연예계 각종 행사가 많아지면서 같은 디자인의 옷을 동료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같은 옷과 같은 구두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을 들여다봤다.
  • 배우 유인영과 민효린이 같은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유인영은 11월 11일 KBS 2TV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 발표회에, 민효린은 11월 4일 '2015 메종 드 쿠론 라이프스타일 페어'에 같은 블랙 미니 터틀넥 원피스를 입었다.

  • 배우 유인영
    ▲ 배우 유인영
    유인영은 블랙 터틀넥 미니 원피스에 비치는 검정 스타킹을 신어 슬림 바디를 돋보​​이게 했다. 특히 발목까지 올라오는 지미추 디 앵클부츠에 뒷굽의 유니크한 패턴은 우아함과 세련미를 돋보이게 했다.

  • 배우 민효린
    ▲ 배우 민효린
    민효린은 같은 원피스에 패션 아이템 모두를 블랙 컬러로 매치해 통일감을 줬다. 여기에 웨지힐 샌들과 검은색 양말을 착용하고,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섹시함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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