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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한 가수는 '주현미', 춤 잘 추는 가수 1위는?

기사입력 2017.11.14 10:59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가 방송된 이후 그 시절 가요계에 어떤 음악이 인기를 끌었는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응팔시대에는 발라드, 댄스, 록,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가 공존했으며 특히 주현미의 '신사동 그사람'처럼 빠른 템포의 트로트 장르의 인기는 연말 가요대상으로 이어지기도 했던 시절이다. 응팔시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한 가수와 춤 잘 추는 가수를 알아보자.
  • 1988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한 가수 1위에는 '주현미(38%)'가 차지했다. 이어 '김종찬(19%)', '전영록(19%)', '이상은(17%)', '이선희(15%)', '조용필(14%)', '현철(12%)', '이문세(10%)', '최성수(8%)', '정수라(7%)' 순이었다.
  • 1988년 한국인이 꼽은 가장 춤 잘 추는 가수 1위는 '김완선(67%)'이 차지했다. 이어 '박남정(28%)', '이상은(18%)', '민해경(14%)', '소방차(1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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