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인 재경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스러운 일상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재경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청 스커트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네이비 니트를 입고, 짙은 베이지 컬러의 오버사이즈 반팔 무스탕 재킷을 걸쳐 입어 캐주얼하면서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거기에 블랙 양말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커다란 ‘폼폼’ 장식이 달린 니트 모자를 푹 눌러 써서 귀여움이 묻어나는 ‘걸리시 룩’을 완성했다.

추운 날씨에 두꺼운 외투에 묻혀 지내지만, 가끔 찬바람이 조금 풀리는 날에는 패셔너블한 감성을 발휘하고 싶어진다. 그런 날이라면 재경의 ‘걸리시 룩’을 시도해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