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외국 관광객이 뽑은 한국 관광명소 1위 '전쟁기념관'

기사입력 2015.11.30 16:47
한국을 찾은 외국 여행객이 꼽은 관광 명소 1위에 용산 전쟁기념관이 선정됐다. 여행정보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1년 동안 여행객들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한국의 명소를 선정한 결과로, 전쟁기념관을 추천한 이유로는 "미사일, 장갑차 같은 다양한 무기가 전시된 무료 박물관", "외국인 관람객을 배려한 다국어 전시" 등을 꼽았다. 외국 관광객들이 꼽은 한국 관광명소 10곳을 알아보자.
  • 2015년 외국 관광객이 뽑은 한국 관광명소 1위에 '용산 전쟁기념관(서울)'이 올랐다. 2위와 3위는 전통적인 관광명소 '경복궁(서울)'과 '창덕궁(서울)'이 올랐고, 대구 팔공산에 있는 '동화사'가 4위, 남북한 회담이 개최되는 건물과 공동경비구역(JSA)이 있는 '판문점(파주)'이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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