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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밀크캬라멜’이 37년 만에 '오리온카라멜'로 이름을 바꾼다. 지난 1979년 국내 최초 캐러멜 제품으로 선보인 밀크캬라멜은 특유의 달콤함으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온카라멜'은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단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맛을 업그레이드했다. 일반 '오리온카라멜'과 별도로 우유 함량을 높여 고소한 풍미를 살린 '오리온카라멜 우유맛'도 함께 출시해 2가지 맛의 종류로 구분했다. 제품 포장 또한 기존 작은 상자 형태에서 스틱형으로 바꿔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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