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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대기로 인한 '피부 건조증' 예방법은?

기사입력 2018.01.3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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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야후이미지검색
    전국 곳곳 겨울비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건조해져 우리 신체의 각종 부위도 함께 건조해진다. 이로 인해 눈, 피부 등 외부에 노출된 신체 부위는 쉽게 건조해질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피부건조증은 건조한 환경과 냉·난방기, 알레르기, 피부 노화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져 피부 수준이 10% 이하로 떨어져 생기는 질환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고 가려움증, 갈라짐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악화할 경우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피부건조증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서는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기 전 보습크림 등을 사용하여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진단을 통해 연고를 처방받아야 한다. 또 외부적인 요인의 경우는 충분한 보습크림 사용 등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나 유전, 아토피 피부염 등의 내부적인 요인의 경우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연고를 처방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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