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메이킹(image making:자신의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각인시키는 일)'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미지컨설턴트 한규리 원장이 상황에 따른 '이미지메이킹' 비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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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은 어떻게 해야 할까?이런 고민이 있는 이들에게 여러 오디션프로그램의 이미지메이킹을 담당했던 한규리 원장은 "오디션에서는 완벽하게 시장성을 갖춘 사람보다 잠재적인 스타성이 있는 사람에게 더욱 후한 점수를 준다"고 소개하며 “순발력과 적응력 또한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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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한 원장은 구체적으로 4가지의 방법을 소개했다.1. 눈빛으로 열정을 전하라2. 무대 공포증을 이겨내라3. 천 번 이상 연습해라4. 감정 컨트롤에 성공해라한 원장은 “오디션에서는 노래나 연기 기본 실력도 중요하지만, 오디션이라는 특성상 기억에 남는 참가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의 눈빛에 자신의 열정을 담아 관객들을 사로잡아야 한다. 특히, 수많은 참가자 중에서 오래 기억되는 참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심사위원뿐 아니라 관객과의 교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런 교감을 위해서 천 번 이상의 연습으로 무대 공포증을 이겨내야 하며, 평소에 절제와 몰입 등으로 감정 컨트롤의 경험이 많아야 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한 원장은 "좋은 연습 방법은 평소에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표정이나 자세 등을 살펴보면서 연습하고, 자신이 되고 싶은 스타를 찾아서 그 스타를 따라서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연습의 비결을 소개했다.좀더 자세한 팁은 '한규리의 이미지메이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편집 = 이찬란 chanl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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