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자료에 따르면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은퇴한 스포츠 스타 중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조던이 스포츠용품 제조사인 나이키와 함께 만든 농구화 브랜드 '나이키 조던'은 지난해 미국 내 판매량이 17% 늘어 매출액이 26억 달러(약 2조9000억원)를 기록해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조던의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은퇴한 선수들의 지난해 수입 순위를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 편집= 김경희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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