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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이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의 해설자로 나선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반 고흐: 10년의 기록 展‘, ‘헤세와 그림들 展’에 이은 세 번째 컨버전스 아트로, 가수 윤상이 오디오 해설자로 나서 인상주의 모네와 그의 서정적인 목소리가 어떻게 어우러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원작에 최첨단 기술을 더해 오리지널 명화에서 느낄 수 없었던 현장감과 웅장함을 더해 놓을 예정이며, 인상파의 감동을 더하기 위해 모네뿐 아니라 프레데리크 바지유,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에드가 드가, 폴 세잔 등 인상파 작가들의 섹션도 함께 마련된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오는 12월 11일 용산전쟁기념관과 12월 12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시작된다. 전시 티켓은 현재 2차(11월 16일~11월 30일) 얼리버드 판매가 진행 중이며,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패키지 ‘모네 사랑’ 등이 사전 할인 판매되고 있다.
※ 문의 : 02) 540-0329, www.lovemo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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