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해외여행 떠날 때 가볍게 챙기는 지도앱

기사입력 2017.09.27 09:40
  •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안전여행 지도앱 ‘Safe T-Map’은 여행을 가볍게 한다. 

    해외여행 시 간편한 안전정보 확인 및 오프라인 지도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Safe T-Map’은 여행출발 전 도시지도를 미리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 현지에서는 데이터 소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자의 안전에 초점을 맞추어 사고 및 주의지역 근접 시 위험지역 알림서비스, 방문지역 위급상황 시 긴급콜 서비스, 지역별 안전여행을 위한 여행 유의사항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이 외에 지도 기반으로 해당 지역 유명 명소 및 식당 등의 콘텐츠 및 간단한 길 안내, 자기 위치 정보 등의 기능이 함께 제공된다.

    현재 출시 버전은 세계 유명 관광도시 총 20곳을 선정하여 약 5,800개의 관광정보를 담았으며, 향후 40개의 도시(지역)로 확대할 예정이다.

    해외 안전여행 지도 ‘Safe T-Map'은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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