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탐구

데이트 추천 코스는 맛집>산책>영화보기 순… 자주 먹는 메뉴는?

기사입력 2017.10.23 11:12
두근두근 첫 데이트를 위한 꽃단장 시간부터 만나서 무엇을 먹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며, 얼마를 그녀(그 남자)를 위해 지출하는지 미혼남녀의 연애와 소비 행태를 알아보자.
  • 이성과 첫 데이트에 가장 추천하는 코스로 '맛집(37%)'을 가장 선호한다고 꼽았다. 이어 '산책/드라이브(28%)', '영화 보기(26%)', '액티브한 활동(3%)', '기타(전시회, 카페 등)(3%)' 순이었다.
  • 데이트할 때 가장 자주 먹는 메뉴로는 무려 49%가 ‘양식’을 꼽았다. 이어 ‘한식(33%)’, ‘일식(8%)’, ‘분식(4%)’, ‘기타(술, 패스트푸드 등)(3%)' 순이었다.
  • 데이트를 위한 사전 준비 시간에 ‘1시간(38%)’ 가량 걸린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어 '1시간 30분(28%)', '30분(11%)', '3시간 이상(3%)', '기타(1%)‘ 순으로 나타났다.
  • 연인과 데이트할 때 하루 평균 지출 비용에 44%가 ‘3~5만 원’을 쓴다고 답했다. 이어 '5~7만 원(22%)', '1~3만 원(21%)', '7~10만 원(8%)', '10만 원 이상(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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