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박서준은 한 방송에서 드라마 시청률이 15%가 넘으면 팬들과 함께 화보촬영을 하겠다고 공약했고, 시청률 15%를 넘기자 공약을 지키기 위해 팬들과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박서준의 소중한 그녀들과 함께 즐기는 홀리데이 파티’라는 컨셉으로 이뤄진 이번 화보 촬영에 참여한 팬들은 극 중 여주인공 김혜진(황정음 분)과 같은 신입 직장 여성들로 5,600명 이상의 지원자 중 선발되었다.

피리 나팔, 꽃가루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 박서준과 팬들의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