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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광고] 김보성의 '으리' 광고

기사입력 2015.11.10 10:30
  • ▲ 2014_비락식혜(으리의 김보성)
    2014년을 뜨겁게 달궜던 키워드 중 하나를 '으리(의리)'로 만든 바로 그 광고다. 김보성이 데뷔 이후 줄곧 외쳐왔던 '의리'를 키워드로 만든 이 재미있는 식혜 광고는 김보성을 일약 광고계의 스타로 만들었다.

    '으리'를 활용해 언어유희로 사용되었던 '마무으리', '아메으리카노', '항아으리', '신토부으리' 등은 한동안 유행했다. "광고주는 갑, 나는 을이(으리)니까"라는 김보성의 멘트도 큰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에 올린 이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공유되며 성공적인 바이럴 마케팅이 되었다.

  • 비락 식혜 광고 화면 캡처
    ▲ 비락 식혜 광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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