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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TOP5에 멈춘 중식이, 시대를 풍자하는 가사로 개성만점 스타일을 갖춘 밴드

기사입력 2015.11.06 15:55
‘슈퍼스타K7’의 예선, 개별미션, 슈퍼위크, 생방송 무대 등에서 TOP5에 올랐던 중식이가 부른 곡들을 감상해 보자.
  • 중식이 '슈퍼스타K7' 공개영상 캡쳐
    ▲ 중식이 '슈퍼스타K7' 공개영상 캡쳐
    외모로 보여지는 스타일이 독특한 중식이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가진 자칭 ‘촌스락 밴드(촌스러운 락)’다. 그러나, 그들이 보여주는 음악은 촌스럽지 않고, 현시대를 반영한 작사와 음악에 심취하는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보물’이라는 극찬까지 들었다. 

  • 중식이 '슈퍼스타K7' 공개영상 캡쳐
    ▲ 중식이 '슈퍼스타K7' 공개영상 캡쳐
    '슈퍼스타K7' TOP5에서 질주를 멈췄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자작곡들이 있는 중식이는 외모로 음악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는 밴드다. 무엇보다 음악을 관객과 즐길 줄 아는 중식이는 어떤 음악이든 중식이 스타일로 바꿔서 생방송 무대일지라도 관객과 호흡하며 노래하는 밴드다. 

    기발한 가사와 음악, 그리고 몸놀림으로 항상 다음 번 무대를 기대하게 만드는 촌스럽지 않은 ‘촌스락’ 중식이다. 

    '슈퍼스타K7'의 도전의 무대는 끝났지만, '중식이'스러운 음악으로 다시 팬들을 찾는 날을 기대해본다. 

    예선에서 부른  '아기를 낳고 싶다니'

  • ▲ 예선에서 부른 '아기를 낳고 싶다니'

    예선에서 부른 '죽어버려라'(미방송 분)

  • ▲ 예선에서 부른 '죽어버려라'(미방송 분)

    개별 미션에서 부른 '여기 사람 있어요'

  • ▲ 개별 미션에서 부른 '여기 사람 있어요'

    '콜라보 미션’에서 지영훈과 함께 부른 '빗속의 여인'

  • ▲ '콜라보 미션’에서 지영훈과 함께 부른 '빗속의 여인'

    ‘라이벌 미션’에서 리플렉스와 함께 부른 '말하자면'

  • ▲ ‘라이벌 미션’에서 리플렉스와 함께 부른 '말하자면'

    첫 생방송 무대에서 부른 자작곡 '선데이 서울'

  • ▲ 첫 생방송 무대에서 부른 자작곡 '선데이 서울'

    ‘트리뷰트 미션’에서 부른 ‘아니 벌써’, ‘개구장이’,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편곡

  • ▲ ‘트리뷰트 미션’에서 부른 ‘아니 벌써’, ‘개구장이’,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편곡

    'Me, Myself' 미션에서 부른 '날개 잃은 천사'

  • ▲ 중식이, '날개 잃은 천사'

    심사위원 윤종신의 '치과에서'를 부른 중식이

  • ▲ 중식이, '치과에서'
  • '슈퍼스타K7'13회 마지막 무대의 중식이, 공개영상 캡쳐
    ▲ '슈퍼스타K7'13회 마지막 무대의 중식이, 공개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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