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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으로 해결하자! 전문의 추천 스트레스 관리법

기사입력 2018.01.31 17:27
살아가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을 망쳐 자칫 큰 병을 부를 수 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어떻게 관리해야 좋을까? 국내외 정신과 및 스트레스 전문의가 추천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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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야후이미지검색

    ◇ 마음 다스리기
    - 스트레스의 원인을 솔직하게 정리하고, 자신의 증세를 인정한다.
    - 명상을 통해 마음을 비운다.
    - 거울을 보며 자신감을 불어넣는 자기 암시를 한다.
    - 남의 눈을 의식하거나 남과 비교하지 말고 소신 있게 행동한다.
    - 땀을 흘릴 때까지 운동하거나 소리를 질러서라도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발산한다.
    - 재미있는 코미디, 아주 슬픈 영화, 긴장감 넘치는 공포영화 등을 이용해 카타르시스를 경험한다.

    ◇ 신체 활동
    - 걷기, 조깅, 수영, 요가 등 가벼운 운동을 한다.
    - TV 앞에 붙어있지 않는다.
    - 인스턴트 식품 등으로 때우지 말고 제때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한다.
    - 수면을 방해하고 우울한 기분을 깊게 하는 카페인이나 알코올의 과다 섭취를 피한다.

    ◇ 휴식
    - 잠을 충분히 자고, 적당한 휴식시간을 가진다.
    - 따뜻한 물에 목욕한다.
    - 앉은 자세로 복식호흡을 하며 명상을 한다.
    - 시간을 틈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난다.

    ◇ 생활 방식
    - 스트레스를 가져온 문제를 가족이나 친구에게 터놓고 얘기한다.
    - 아침에 15분 일찍 일어나 여유를 즐긴다.
    - 외식하거나 재미있는 연극, 영화를 보는 등의 사교활동은 기분을 전환할 수 있다.
    -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 남을 도와주는 일을 하다 보면 무력감이 사라질 수 있다.
    - 매일 하던 일을 계속한다. 평소에 하던 일을 계속하다 보면 위안을 얻게 되고 스트레스가 가라앉는다.
    - 산뜻한 머리 모양, 새 옷 등으로 외모에 신경을 써 본다.
    - 걱정거리를 종이에 구체적으로 적어 우선순위에 따라 시간 계획을 짜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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