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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옥외 공익광고] 가려진 아동 학대
정신영
shinos@chosun.com
기사입력 2015.10.31 10:30
▲ 출처: 'Rampage'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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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버스 정류장 부스 양면을 활용한 아동학대 방지 공익광고다. 커튼 뒤로 실루엣만 보이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은 평화로워 보이지만, 실상은 아동학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아동학대는 빠르게 신고를 해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 옥외광고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빠르게 공유되면서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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