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선보인 중식이, 케빈 오, 천단비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자밀 킴, 클라라 홍, 이요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자밀 킴, 클라라 홍, 이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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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10회에서는 세상을 떠났지만 영원히 살아 있는 천재 뮤지션들의 곡을 재해석 한 ‘트리뷰트’ 미션으로 진행되었다.산울림, 김현식, 김광석, 마이클 잭슨, 유재하, 잭슨 5, 장덕 등의 곡들을 부른 TOP8(중식이, 김민서, 이요한, 마틴 스미스, 케빈 오, 천단비, 자밀 킴, 클라라 홍)은 지난 주보다 실력이 나아진 몇 팀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음정이나 노래 선곡 등이 맞지 않아 감동의 무대가 많지 않았다.중식이 - ‘아니 벌써’, ‘개구장이’,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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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식이 - ‘아니 벌써’, ‘개구장이’,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산울림의 ‘아니 벌써’, ‘개구장이’,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라는 세 곡으로 포문을 연 중식이 밴드는 신발을 벗고 부르는 자유로운 모습과 3곡이 한 곡처럼 느낄 수 있게 했다.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 중식이는 관객과 함께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을 들었다.케빈 오 - '내 사랑 내 곁에' -
- ▲ 케빈 오 - '내 사랑 내 곁에'
케빈 오는 자신만의 편곡으로 색다른 ‘내 사랑 내 곁에’를 선보였다. 단, 원곡이 주는 감동을 넘어서지는 못했다는 평을 들었다.천단비 - '그대와 영원히' -
- ▲ 천단비 - '그대와 영원히'
안정적인 발라드를 들려준 천단비는 심사위원들이 감동한 무대라는 찬사를 들었다. -
특이한 편곡과 자유로운 무대를 선보인 자밀 킴, 둘의 호흡이 좋은 마틴 스미스, 가을에 어울리는 음색의 클라라 홍의 무대는 기대만큼 무대 장악력이 떨어져 아쉬움이 남는 무대였다. 매주 음악적으로 성장하지만 관객을 사로잡지 못한 김민서와 특유의 저음 매력을 발휘하지 못한 이요한이 이번 주 탈락했다.이제 6팀을 남겨놓은 ‘슈퍼스타K7(Mnet)’은 다음 주 목요일 밤 11시 또 다른 생방송 무대를 준비해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마틴스미스 - 'I Want You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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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틴스미스 - 'I Want You Back'
자밀 킴 - 'Billie 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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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밀 킴 - 'Billie Jean'
클라라 홍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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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라 홍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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