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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6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마음 속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 가족 구성원들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뚜렷한 개성과 관점을 완성도 높게 보여주는 작품인 만큼 섬세한 연기력과 가창력 등을 고루 갖춘 배우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초연과 재연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칼린, 남경주, 이정열, 최재림, 서경수, 오소연, 전성민이 다시 합류했다. 특히 박칼린, 남경주, 이정열은 3번의 공연에 연속 캐스팅되며 영원한 다이애나와 댄으로 불리고 있다.
이 외에 새로운 다이애나 정영주부터 전예지, 안재영, 백형훈, 임현수까지 실력파 배우들의 합세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의 재회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오는 12월 16일부터 3월 1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 문의 02-3210-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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