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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6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분이(신세경)를 찾아 나섰다가 홍인방(전노민)과 독대하는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 21.1%를 기록했다.이방원은 납치된 분이를 구하러 간 비극사에서 스승 홍인방을 만나게 된다. 이어 홍인방은 이방원에게 손을 잡자고 말하지만, 이방원은 이를 거부한다.6회 마지막에서는 젊은 용 4인방 이방원, 분이, 무휼, 땅새가 각자의 사연으로 정도전(김명빈)을 찾아나서는 장면으로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AGB 닐슨 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육룡이 나르샤'는 전체 시청률은 15.4%로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또 남성 시청자 30대와 40대는 각각 52%와 42%, 여성 시청자 10대와 20대, 40대는 각각 45%와 43%, 42%를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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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전노민에 “절대 당신 손 잡지 않아” 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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