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은 듯한 감동을 준 음악을 영상과 함께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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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붐(La Boum, 1980)’은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지녔던 소피마르소의 데뷔작이다. 극중 파티장에서 남자 주인공이 주인공 소피마르소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는 순간 흘러나왔던 곡이 바로 리처드 샌더슨의 ‘Reality’이다. 모든 것이 서툴던 아련한 첫사랑의 시기를 떠올리게 하는 이 곡은 프랑스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사랑 받은 곡이다.“…Dreams are my realityI like to dream of you close to meI dreams of loving in the nightAnd loving you seems rightPerhaps that's my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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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라붐’, 리처드 샌더슨의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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