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슈퍼스타K7' 6회 ① 콜라보 미션 TOP2, '훈식이 밴드(중식이 밴드, 지영훈)', '존멜론(디아 프램튼, 이주천, 길민지)'

기사입력 2015.09.25 10:28
심사위원 극찬을 받으며 합격한 지영훈과 중식이 밴드가 부른 ‘빗속의 여인(시중현)’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합격한 디아 프램튼, 이주천, 길민지가 부른 ‘Imagine(존레논)’
  • '슈퍼스타K7'이 슈퍼위크 콜라보 미션을 끝냈다. 이번 주 콜라보 미션에서는 다양한 팀들이 나왔지만,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것은 많지 않았다. 단, 중식이 밴드와 지영훈의 ‘훈식이 밴드’와 디아 프램튼, 이주천, 길민지의 ‘존멜론’이 가장 멋진 음악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 '슈퍼스타K7' 콜라보 '훈식이 밴드' 영상 화면 캡쳐
    ▲ '슈퍼스타K7' 콜라보 '훈식이 밴드' 영상 화면 캡쳐
    개별미션에서 힘들게 올라갔던 지영훈은 중식이 밴드를 만나 ‘어린 중식이’라는 애칭을 들으며 중식이 밴드와 호흡을 맞춰 ‘빗속의 여인(신중현)’을 불렀다. 원래 같은 팀이라는 착각할 정도로 시너지를 보여준 ‘훈식이 밴드'의 공연 후에 심사위원 윤종신과 백지영은 ‘중식이 밴드’의 리드보컬 박중식을 극찬하며 이번 시즌 ‘보물’이라고 연이어 말했다. 

  • '슈퍼스타K7' 콜라보 '존메론' 영상 화면 캡쳐
    ▲ '슈퍼스타K7' 콜라보 '존메론' 영상 화면 캡쳐
    또한, 심사위원들은 이미 많은 편곡이 있다는 점이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우려 속에 ‘Imagine(존레논)’을 부른 디아 프램튼, 이주천, 길민지는 각자 개성 있는 목소리를 하나의 하모니로 만들어냈다. 심사위원들은 노래 도중 눈을 감고 감상하기도 하며, 종교적인 어떤 노래를 들을 때 느끼는 감동했다고 평하기도 했다. 

    ‘슈퍼스타K7’은 이번 주 슈퍼위크 콜라보 미션을 마무리하고, 합격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다음 주 1대1 대결미션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짐승밴드의 탄생" 지영훈, 중식이 - '빗속의 여인'


  • ▲ "짐승밴드의 탄생" 지영훈, 중식이 밴드 - '빗속의 여인'

    ′천상의 하모니′ 디아 프램튼, 이주천, 길민지- ′Imagine′

  • ▲ ′천상의 하모니′ 디아 프램튼, 이주천, 길민지- ′Imagine′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