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반복되는 직장 생활에도 일이 잘되는 요일과 시간은 있다. 맡은 일에 따라서 일이 밀리는 요일과 시간이 다를 수 있지만, 보통의 직장인이 생각하는 일주일 중 일에 능률이 높은 요일과 하루 중 가장 집중이 잘되는 시간은 언제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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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되는 요일에 직장인 30%가 '목요일'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요일에 상관없다’라는 답변도 23.4%나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월요일(16.7%)', '금요일(13.3%)', '수요일(10%)', '화요일(6.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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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되는 시간에 직장인 46.6%는 ‘출근 직후-점심시간 전’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오후 4시-퇴근 시간 전(26.7%)', '오후 3시-오후 4시(16.7%)', '출근하자마자(6.7%)', '점심시간 후-오후 3시(3.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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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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