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공작부인 캐서린은 영국의 왕세자 캠브리지 공작 윌리엄의 부인이다. 본명은 캐서린 엘리자베스 미들턴이지만, 보통 케이트 미들턴으로 불린다. 2011년 윌리엄 왕자와 결혼을 하고 캠브리지 공작부인의 지위를 얻었다. 영국 패션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이를 두고 '케이트 미들턴 효과'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그녀가 2012년 공식 석상에서 선보인 패션을 분석한 보그의 자료를 통해 '캐서린 캠브리지 공작부인 가장 즐겨 입은 옷 색'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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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캠브리지 공작부인이 가장 즐겨 입은 옷 색깔 1위는 파란색으로 24%를 차지했다. 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공개 석상에서 파란색 옷을 가장 많이 입은 것으로 나타나 영국 왕가는 파란색 옷을 선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어 공작부인이 즐겨 입은 옷 색깔 2위는 빨간색(13%), 3위는 하얀색(12%), 4위는 회색(11%), 5위는 보라색(9%) 등으로 나타났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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