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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빛을 그리다 展’ 전시 개최 전 중국 수출

기사입력 2015.09.18 09:36
  • 예술가의 삶과 이야기를 통한 '감성회복 프로젝트' 두 번째 시리즈 <헤세와 그림들 展>을 진행하고 있는 본다빈치㈜는 전시 준비 중인 컨버전스 아트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이 중국 광저우에 수출되었다고 밝혔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현재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헤세와 그림들 展’의 후속 전시로 2015년 겨울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중국 광저우 수출을 기점으로 북경을 포함한 서울, 부산, 대전을 비롯하여 2개국 4개 도시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 아버지’ 클로드 모네의 작품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여 감동을 전달하는 융합아트로 새로운 트렌드의 컨버전스 아트전시다. 작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색다른 시각을 선사하는 컨버전스 아트는 살아있는 작품이 주는 리얼리티의 감동과 더불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반 고흐: 10년의 기록展’, ‘헤세와 그림들 展’에 이은 세 번째 컨버전스 아트로 본다빈치㈜는 이와 관련한 제작기술 및 연출부문 등의 저작권 및 상표권 등록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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