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에 빠질 수 없는 재미 중에 하나가 간식이다. 과거 삶은 계란과 사이다로 대표되던 기차 내 간식은 커피, 우유, 맥주, 생수 등으로 고객의 입맛에 따라 변했다. 2015년 상반기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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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에서 가장 많이 먹은 주전부리 1위는 '바나나우유'로 총 26만 4천여 개가 팔렸다. 2위는 '카스맥주', 3위는 '천년동안 해양심층수'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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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에서 가장 많이 먹은 주전부리 1위는 '카스맥주'로 총 9천여 개가 팔렸다. 2위는 '바나나우유', 3위는 '핫바'가 뽑혔다. -
무궁화호에서 가장 많이 먹은 주전부리 1위는 '카스맥주'로 총 14만 2천여 개가 팔렸다. 2위는 '바나나우유', 3위는 '천년동안 해양심층수'가 뽑혔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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