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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영상] 이찬오 '10분 스테이크 맛있찬오' vs. 최현석 '텐미닛 수프'

기사입력 2015.09.15 17:14
  • 이찬오 '10분 스테이크 맛있찬오' vs. 최현석 '텐미닛 수프'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이찬오 '10분 스테이크 맛있찬오' vs. 최현석 '텐미닛 수프'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텐미닛 수프'로 11승을 거두면서 샘킴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영광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김영광은 '10분 안에 끝나는 요리'를 요청했고, 이찬오와 최현석은 김영광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기존의 15분에서 5분 단축된 10분 요리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이찬오 셰프의'10분스테이크 맛있찬오'

    이찬오는 소고기 안심과 알감자조림에 특제 소스를 곁들인 초간단 스테이크 '10분 스테이크 맛있찬오' 요리를 선보였다.

    먼저 이찬오의 요리를 맛본 김영광은 "지금까지 먹어 본 스테이크 중 세 손가락 안에 든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 ▲ [15분 레시피] 최현석 셰프의 '텐미닛 수프'

    최현석은 소시지와 채소를 꼬리곰탕 육수와 함께 끓인 뒤 먹기 직전 망고 푸딩에 부어 먹는 '텐미닛 수프'를 선보였다. 이어 김영광은 최현석의 요리에 대해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소시지 맛도 나고, 고소한 맛도 나고, 푸딩 맛도 난다"며 "음식에 기승전결이 있다"고 최현석의 요리를 극찬했다.

    결국, 김영광은 고민 끝에 최현석의 요리를 택했다. 김영광은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계속 푸딩 맛이 입에 남아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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