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한국인 '마음 온도' 영하 14도, 취준생 영하 17도로 최저

기사입력 2018.04.01 01:34
한국인은 전 세대에 걸쳐 입시, 취업, 노후에 대한 불안 탓에 계절적 추위보다 심리적 추위를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리적 체감온도인 마음 온도는 평균 영하 14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대별 마음 온도와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마음의 온도'가 가장 낮은 세대는 취업 걱정으로 미래가 불안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취준생)'으로 영하 17도로 나타났다. 이어 입시에 시달리는 '고교생'이 16.6도, '2030 직장인'은 영하 13.8도, '50대 직장인'은 영하 13.5도로 조사됐다. '40대 직장인'은 영하 9.3도를 가리켜 다른 세대에 비해 덜 추운 마음 상태를 보였다.
  • '심리적 추위’와 '계절적 추위' 중 우리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심리적 추위'라고 78.1%가 응답했다. '계절적 추위'는 8.0%, 심리적 추위와 계절적 추위 '둘 다 같다'는 응답은 13.9%로 각각 나타났다.
  •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마음으로 '배려'(26.5%)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존중’(13.1%), ‘나눔’(11.1%), ‘이해’(11.0%)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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