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정, 조원국, 임예슬, 곽푸른하늘 등 유난히 싱어송라이터가 많았던 3회
듣는 이들을 편하게 해준 현진주, 백코러스로 활동만 하던 천단비 등 출연
듣는 이들을 편하게 해준 현진주, 백코러스로 활동만 하던 천단비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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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노래하는 전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7'에는 신선한 음악과 감동을 전하는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참신하면서도 예상외의 감동이 있는 '슈퍼스타K7' 3회의 베스트 무대를 만나보자.엉뚱 허당 정권정, 자작곡 ‘닭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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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뚱 허당 정권정, 자작곡 ‘닭대가리’
엉뚱한 행동을 하면서 등장해서 심사위원들을 재미있게 했지만, 노래는 진지하게 불러 감동을 준 참가자다.광대역 알바왕 현진주, 윤도현 ‘길’ -
- ▲ 광대역 알바왕 현진주, 윤도현 ‘길’
다양한 전공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관심사가 많은 것을 보여주었으나, 노래를 대하는 태도가 진지하고 다른 가수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해 극찬을 들은 참가자다.16차원 기타맨 조원국, 자작곡 ‘참아볼게’ -
- ▲ 16차원 기타맨 조원국, 자작곡 ‘참아볼게’
Youtube를 통해 독학으로 기타와 노래를 배웠다는 참가자. 자작곡의 가사가 참신해 눈길을 끌었다.느림보 임예송, 자작곡 ‘양장점’ -
- ▲ 느림보 임예송, 자작곡 ‘양장점’
‘소리가 개성 있다’는 심사평을 들으며 자신의 자작곡을 선보여 시선을 끈 참가자다.천단비 '니가 내리는 날', 곽푸른하늘 자작곡 '곰팡이' -
- ▲ 천단비 '니가 내리는 날', 곽푸른하늘 자작곡 '곰팡이'
유명 가수들과 한번쯤 공연을 해본 적 있는 백업 코러스 천단비가 참가해 참신하게 노래했고, '홍대 아이유'라 불리며 자신의 음악세계를 갖고 있는 곽푸른하늘은 자작곡 ‘곰팡이’를 불러 심사위원들이 기분 좋게 음악을 감상하게 했다.그 밖의 곡들 -
- ▲ 전건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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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구, '시계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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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라 '눈, 코, 입'
'너의 목소리를 보여줘'에 출연했던 김석구, 김범수의 열혈팬인 전건호, 가수 성대모사가 뛰어났던 김보라 등도 개별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으며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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