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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네일, 기본만 지켜도 이 정도?

기사입력 2015.09.02 11:30
'오늘 이 네일 어때?'
뷰티의 마무리는 손톱, 스타들은 어떤 네일아트를 했는지 알아보자.
20대 섹시퀸, 현아가 '연예인 네일아트' 8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또래 스타들에 비해 월등한 존재감과 무궁무진한 매력 발산으로 톱아이돌 반열에 오른 포미닛 멤버 현아. 그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섹시' 그리고 '트렌디'다.

무대 위 파워풀한 모습과 섹시한 매력 때문에 현아의 네일아트 역시 화려할 거라고 지레 짐작한다면 오산이다. 의외로 그 어떤 스타보다 수수하고 청순한 네일아트를 고수하는 스타가 바로 현아다.

현아는 섹시와 파워풀함을 주 콘셉트로 내세운 여자 스타들이 인조 손톱을 붙이거나 화려한 네일아트를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아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기준으로 봤을 때 현아는 빨강, 검정 등 한가지 색상만 바르는 네일아트를 선호한다.

그 흔한 프렌치 네일도 현아의 인스타그램에선 찾아볼 수 없다. 색상만 빨강, 주황, 흰색, 검정색, 하늘색 등으로 계절과 의상 콘셉트에 맞춰 변경할 뿐이다. '연예인 네일아트' 현아 편에서는 부연 설명대신 색상별 현아 네일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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