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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더 높이! '마천루 경쟁' 세계의 초고층 건물 Top10

기사입력 2015.09.02 09:04
현재 세계 최고층 건물은 2010년 한국 삼성물산이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 건설한 '부르즈 칼리파'로 지상 163층, 높이 828m 빌딩이다. 하지만 '부르즈 칼리파'도 2019년이면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 중인 '킹덤 타워(1,007m, 지상 168층)'에 1위 자리를 내줘야 한다. 2015년 8월 현재 완공된 세계 최고층 건물 순위를 알아보자.
  • 현재 세계 최고층 건물 1위는 2010년 이후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칼리파'로 높이 828m, 163층 건물이다. 이 건물은 한국 삼성물산이 시공한 것으로 유명하다. 2위는 2015년에 완공된 '상하이 타워'로 높이 632m이다. 3위는 '알베이트 타워(메카 로얄 클락 타워)'로 주 용도는 호텔이다. 4위는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제1 세계 무역 센터)로 9·11테러로 무너졌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세워졌다. 5위는 '타이베이 101'로 2003~2009년까지 세계 최고층 건물이었으며 한국 삼성물산이 시공했다.
  • 세계 최고층 건물 6위는 '상하이 월드 파이낸셜 센터'로 2008~2014년까지 중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7위는 '국제상업센터'로 홍콩 가우롱에 있다. 8위는 '페트로나스 타워'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건물이라는 칭호를 갖고 있다. 9위는 '난징 지펑 타워'로 중국 난징에 세워졌다. 10위는 '윌리스 타워'로 미국 시카고에 있으며 1973~1998년까지 세계 최고층 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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