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랑채에서 ‘공예, 생활을 짓다’ 전시회가 한창이다. 우리의 전통이 녹아 있는 공예와 현재의 공간에서 변화된 생활 공예품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실용적이면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공예품을 볼 수 있다.
옛 사랑방에서 현대화된 서재, 시골 부엌에서 현재의 주방으로 재해석된 세련된 조리도구, 그리고 대청마루에서 변화된 현재의 거실까지 전통적인 것들이 현대적인 것으로 변화된 생활 공예품을 재발견할 수 있다.
◆ 전시 일정
날짜 : 9/6(일)까지, 무료전시
시간 : 오전9시~오후6시(입장은 5시30분까지)
장소 : 청와대 사랑채 / 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13길 45
전화 : (02) 72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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