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60% 이상이 대학 등록금의 신용카드 결제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2015년 2학기 등록금을 낼 수 있는 대학은 162곳. 전국 대학 425곳 중 38.1%만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게다가 시중에서 주로 쓰이는 8개사의 카드를 모두 받는 대학은 한 곳도 없다. 이같이 카드 결제 거부 이유는 카드가맹점 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금 카드 결제 가능 여부를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 편집,그래픽= 김경희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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