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 다양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으로 우승

기사입력 2015.08.20 13:43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모든 부분 극찬
10년의 무명생활을 바탕으로 성장한 그룹
  • 울랄라세션 첫 앨범 자켓
    ▲ 울랄라세션 첫 앨범 자켓
    전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는 실력있는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오디션이기도 하지만, 숨어있는 무명의 가수들이 데뷔를 돕는 오디션이기도 하다. 이러한 혜택을 받은 그룹이 울랄라세션이다. 10년의 무명생활을 하던 울랄라세션은 ‘슈퍼스타K 3’에 참가해 노래와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고 시즌3의 우승을 차지한 그룹이다. 

    그들이 지역 예선에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을 보여준 곡은 ‘Honey+Kiss Me’. 울랄라세션은 노래뿐 아니라 춤까지 화려하게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생방송 진출 이후에는 매주 새로운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팬들을 확보해 나갔다. 특히 주장인 故 임윤택이 당시 암 4기임에도 오디션 내내 밝은 모습으로 환상적인 음악을 선두 지휘하며 팀워크를 보여줘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미인’, ‘나쁜남자’, ’Swing Baby’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 곡들부터 ‘Open Arms’, ‘서쪽하늘’ 등의 발라드곡들까지 다양한 음악세계를 선사한 울랄라세션. 매주 그들의 공연과 노래를 들을 수 있던 ‘슈퍼스타K 3’은 울랄라세션 외에도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등의 많은 그룹이 등장한 시즌이었다. 

    2011년 시즌3에서 만났던 다양한 음악 스타일까지 기대하게 하는 ‘슈퍼스타K’는  8월 20일 밤 11시(Mnet)에 시즌 7이 방송된다. 

  • ▲ 지역예선의 울랄라세션 오디션 장면 'Honey+Kiss me'
  • ▲ '슈퍼스타K 3'에서 울랄라세션의 '미인'
  • ▲ 울랄라세션의 '서쪽하늘'
  • ▲ '슈퍼스타K 3' 울랄라세션 'Open Arms'
  • ▲ '슈퍼스타K 3'에서 울랄라세션이 부른 'Swing Baby(박진영)'
  • ▲ '슈퍼스타K3'에서 울랄라세션이 부른 '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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