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한 병에 1,770만 원, 1985년산 '리슈부르 그랑 크뤼'

기사입력 2015.08.18 13:47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에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생산된 1985년 산 '리슈부르 그랑 크뤼'가 올랐다. 영국 와인정보사이트 와인서치가 발표한 '가장 비싼 와인 50' 목록에 프랑스의 유명 와인 양조자 앙리 자이에가 만든 '리슈부르 그랑 크뤼’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 와인 한 병의 평균 가격은 1만5천195달러(약 1,773만 원)였다. 이어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가 평균 1만3천314달러(1천553만 원)로 2위를 차지했고, 앙리 자이에가 만든 또 다른 와인 '크로 파랑투 본 로마네 프르미에 크뤼'가 8천832달러(1천30만 원)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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