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멤버인 현아와 권소현이 사랑스러운 일상룩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소현은 베이비 핑크 컬러의 멜빵 미니스커트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하고 옐로우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소녀 같은 룩을 완성했다. 반면 현아는 무릎 위로 오는 진 소재의 멜빵 바지에 밝은 그레이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하고 화이트 컬러의 야구모자로 보이시한 일상룩을 연출했다.

여유로운 연휴에 주말 나들이룩으로 ‘멜빵’ 아이템을 생각하고 있다면, 현아와 권소현의 룩에서 팁을 얻어 보자. 야외 나들이를 위한 편이성과 보이시함을 선택했다면 현아의 ‘멜빵 바지룩’을, 편이성은 조금 덜하지만 소녀 같은 사랑스러움을 선택했다면 권소현의 ‘멜빵 치마룩’에 도전해 보자. 깜찍함까지 더해진 나들이룩을 ‘멜빵’ 아이템 하나로 손쉽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