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박보영 vs. 백진희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기사입력 2015.08.14 14:38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의 세계에서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은 종종 대중의 관심을 크게 사로잡는다. 특히 연예계 각종 행사가 많아지면서 같은 디자인의 옷을 동료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같은 옷과 같은 구두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을 들여다봤다.
  • 배우 박보영과 백진희 (왼쪽부터)
    ▲ 배우 박보영과 백진희 (왼쪽부터)
    배우 박보영과 백진희가 같은 옷을 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2015년 6월 영화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의 VIP 시사회에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동안 미모에 귀여운 스타일의 두 배우와 매치가 잘 되었다.

    박보영은 이날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에 미니 플레어스커트를 입어 세련되고 귀여운 블랙룩을 연출했다. 반면, 백진희는 박보영과 같은 상의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심플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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