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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인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장군 역할에 배우 리암 니슨이 캐스팅되었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포화 속으로' 등을 연출한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발발한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까지 밀려 고전하던 연합군의 맥아더 장군이 북한군의 허를 찔러 전세를 역전시킨 작전을 기반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 '테이큰', '쉰들러 리스트' 등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배우 리암 니슨은 이 영화를 위해 한국에 와서 머물며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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