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모델 이현이가 남편과 떠난 유럽 여행에서의 로맨틱한 룩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현이는 옅은 베이지 컬러의 민소매 맥시 원피스에 원통형의 밀짚모자인 ‘카노띠에’를 매치해 청순하고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낮은 스트랩 샌들과 블랙 선글라스를 심플한 디자인으로 매치하고 그 외의 액세서리는 선택하지 않음으로써, 우아한 여신룩을 편안하면서 분위기 있는 데이트룩으로 완성했다.

남자친구와 여행지에서의 데이트룩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현이의 원피스룩을 참조해 보자. 하늘하늘한 소재의 맥시 원피스와 밀짚모자만으로도 여행에서의 편안함도 챙기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