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찍고 먹고] 주문진 막국수의 전통을 어어가는 신리면옥

기사입력 2015.07.28 09:27
소위 유명 맛집이 아니더라도 일단 음식이 나오면 인증사진부터 찍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휴대전화에 남긴 한 두 장의 음식 인증샷과 먹어본 경험이 모이면 아직 가보지 않은 이에게는 정보가 된다. '찍고 먹고'는 소소한 일상에서 즐기는 음식을 방문자의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코너다.
  • 주문진 막국수의 전통을 이어가는 신리면옥의 강릉점이다. 양념장의 맛이 고유하다. 양념장은 살짝 달달한 편이고, 육수가 진심 맛있다.

    ◆ 방문자 연령과 성별: sandalos(남성, 49세)
    ◆ 신리면옥 (강원도 강릉시 교동1873-6 ☎ 033-645-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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