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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비' 오는 9월, 20년 만에 내한 공연

기사입력 2015.07.17 13:41
  • 세계적인 록 밴드 본 조비가 1995년 첫 내한공연 이후 20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본 조비는 오는 9월 2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벅스 슈퍼사운드 라이브' 공연을 가진다. '벅스 슈퍼사운드 라이브’는 벅스와 정상급 뮤지션이 함께하는 공연 프로젝트로 첫 주인공은 본 조비다.

    본 조비는 1983년 데뷔하여 감각적이며 대중적인 록 사운드에 프론트맨 존 본 조비의 매력이 가미된 발라드를 대거 히트시켰으며, 데뷔 이래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한 앨범 발매와 새로운 음악적 진화를 거치면서 1억 3천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벅스는 본 조비가 지금까지 발매한 주요앨범들을 중심으로 밴드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스페셜 페이지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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