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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볼륨 빵빵 막내작가 김선아, 키이스트 전속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5.06.24 14:53
  • 사진=키이스트 제공
    ▲ 사진=키이스트 제공
    최근 손담비, 인교진 등과 신규 전속계약을 체결해 새로운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키이스트가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뮤직뱅크 막내작가 ‘김다정’ 역을 맡아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 신인배우 김선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2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젝스키스 은지원의 열혈 팬 역으로 데뷔해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의 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김선아는 첫 공중파 방송 출연작인 ‘프로듀사’에서 시크한 표정과 단답형 말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남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선아는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마스크, 자신만의 색을 지닌 배우”라며 “앞으로 김선아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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