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제34회 서울아카데미회전(展), 구상작가 122명의 작품전시

기사입력 2015.06.22 20:00
  • 제34회 서울아카데미회(회장 정태영) 정기전이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전관에서 열린다.

    이 작품전은 최광선 '붉은 장미와 여인', 전호 '장미', 김인화 '수련', 음영일 '봄의 향기', 이남찬 '골목길에서의 휴식', 임종만 '심상의 지연', 정태영 ‘삶-귀로’ 등 구상작가 122명이 1점씩 출품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이사장은 "모든 미술인과 문화적 욕구에 목말라 하는 많은 대중의 성원 속에서 한국미술문화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전시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축사를 남겼다.

    한국 구상작가들로 구성된 서울아카데미회는 1882년 이후 매년 정기전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2278-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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