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가 비슷해서 옷과 신발을 공유하는 엄마와 딸이 가끔 있지만, 최신 트렌드의 옷과 슈즈를 공유하는 경우는 쉽게 찾기 힘들다. ‘53세 배우’ 엄마 황신혜와 ‘17세 모델’ 딸 이진이가 공개한 SNS 속 일상룩은 세대를 뛰어넘어 같은 아이템을 활용한 다른 스타일링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글래디에이터 슈즈, 독특한 컷아웃이 된 부티, 독특한 프린팅의 미니스커트까지 여러 아이템으로 엄마 황신혜는 심플한 컬러 매치와 베이직한 기본룩을 활용해 포인트를 잡아주는 스타일을 선보여 오랜 패현의 경험치가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반면, 딸 이진이는 어린 나이의 모델다운 톡톡 튀는 스타일링과 깜찍한 소품 사용으로 조금 더 발랄하고 경쾌한 룩을 선보였다.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 스타일 매치에서 승자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적인 스타일 호불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같은 아이템을 공유하는 엄마와 딸의 스타일리시한 룩을 비교해 보는 재미는 충분히 주고 있는 모녀룩이다.
※글래디에이터 슈즈(gladiator shoes) : 발목 위 혹은 무릎까지 가죽끈으로 여러 번 동여맨 구두
※부티(bootee) : 발목까지 오는 부츠
글래디에이터 슈즈, 독특한 컷아웃이 된 부티, 독특한 프린팅의 미니스커트까지 여러 아이템으로 엄마 황신혜는 심플한 컬러 매치와 베이직한 기본룩을 활용해 포인트를 잡아주는 스타일을 선보여 오랜 패현의 경험치가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반면, 딸 이진이는 어린 나이의 모델다운 톡톡 튀는 스타일링과 깜찍한 소품 사용으로 조금 더 발랄하고 경쾌한 룩을 선보였다.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 스타일 매치에서 승자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적인 스타일 호불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같은 아이템을 공유하는 엄마와 딸의 스타일리시한 룩을 비교해 보는 재미는 충분히 주고 있는 모녀룩이다.
※글래디에이터 슈즈(gladiator shoes) : 발목 위 혹은 무릎까지 가죽끈으로 여러 번 동여맨 구두
※부티(bootee) : 발목까지 오는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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